오늘은 최근 핫한 신상 컵라면 ‘신라면 투움바’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방금 편의점에서 사와서 막 끓여먹으면서 작성하는 리뷰인데요.
이거 생각보다 꽤 맛있습니다.
그리고 어딘가 익숙해요.
신라면 투움바 리뷰

먼저 가격은 GS편의점에서 1800원에 샀습니다.
용량은 113g으로 500kcal 라고 하네요.
500칼로리면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나오는 건 아닌 것 같네요.

안에는 스프 2개가 들어있습니다.
신라면 투움바 조리법

신라면 투움바는 두 가지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데요.
하나는 먼저 전첨분말을 넣고 끓는 물을 부은 다음,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는 방법입니다.
전자레인지에 돌린 뒤에 후첨 스프를 비벼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.
저는 귀찮아서 두 번째 방법으로 먹고 있습니다.
그냥 끓는 물 넣고 3분 뒤에 물 버려준 다음에
전첨, 후첨을 모두 넣고 비벼주면 됩니다.

맛 리뷰
그렇게 만든 신라면 투움바의 모습입니다.

중요한 맛을 리뷰하자면…
이거 어딘가 익숙한 맛입니다.
제가 한때 ‘까르보불닭‘에 미쳐 있었는데 딱 그맛이 나네요.
꽤 맵습니다.. 근데 이게 투움바 맞나?
그래도 중독적이고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.
건더기로 마늘 슬라이스랑 파, 양파가 들어있는데 풍부한 맛은 아닙니다.
예전에 ‘신라면 투움바 레시피’라고 유행한 적이 있는데요.
그 인기를 얻어서 신상이 나온 제품입니다만,
집에서 레시피대로 우유 넣고 양파랑 베이컨, 치즈 넣어서 먹는 게 확실히 맛있습니다.
레시피의 단점은 귀찮음이지만요.
총평 및 구매처
제 개인적인 평은 별 세개 반입니다.
★★★☆☆
쿠팡에서 싸게 팔고 있네요.
개당 1500원이 좀 안 됩니다.
다른 거 배송할 때 같이 껴서 구매해보세요.